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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춘의역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은 7호선 춘의역 부근에 위치한 한옥집 고깃간 고깃집이지만 근처에 회사들이 많아서인지 점심식사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 되어있다. 실제로 점심시간쯤이 되면 금새 만석이라 이날도 점심시간이 되기 조금전에 부지런히 방문했다. 딱 직장인들이 좋아할법한 점심 메뉴들이 있었다. 가격은 9000원선 - 찌개류만 2인이상 주문 가능하고 나머지는 1인 1메뉴씩 주문이 가능했다. 우리는 어쩐지 대표메뉴처럼 보였던 한옥집 김치찜을 주문하고 돼지 불백과 제육볶음을 놓고 고민하다 제육볶음을 선택했다. 이 날 밑반찬은 심플하게 네종류가 나왔다 간은 짭짤한 편으로 밥반찬 하기 좋았다. 서치해보니 계란찜도 평이 좋고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맛있는듯 해보였다. 한옥집 김치찜과 직화제육볶음 등장 가장 ..

부천 원미동에는 오래된 노포들이 많다 하지만 노포들은 특성상 진입 장벽이 높고 선뜻 들어가기 힘든 분위기일때가 많아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오늘 다녀온 원미동 맛집은 노포가 아닌 체인점 술집 팔도실비집이다. 메뉴도 아주 아주 다양해서 고르기 힘들 정도였다 미리 후기들을 찾아보고 가서 어느정도 메뉴를 고르고 갔던 상태였는데도 막상 가니 화려한 메뉴들에 눈이 돌아갔다. 찌개나 볶음류 튀김류들과 마른안주들까지 2차 따로 갈 필요없이 한곳에서 해결되는 딱 원하던 호프집 같은 느낌이었다. 벽면에도 가득한 메뉴들 사진으로 나와있으니 더 보기 쉬웠다 분위기 자체는 옛스러운 느낌 복고풍 스타일의 정감있는 인테리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계란이 무한리필 술집에서 안주로 계란말이 같은거 시키면 그것도 금액이 적지 않는데..

몇년전까지는 나만 아는 동네 맛집이었는데 잠깐 발길을 끊고 나서 오랜만에 가보니 세상에나 엄청난 핫플이 되어 있었던 부천 도당동 맛집 못난돼지뽈사랑 영업시간이 네시부터라 점심에는 먹을 수 없는데 저녁에는 또 웨이팅이 항상 있다 기다리지않고 먹으려면 여섯시 이전에 가는게 좋을듯하다. 우리는 대 사이즈를 주문했다 가격은 33000원 뽈살이라는 특수부위가 주는 매력도 있지만 확실이 그람수 대비 저렴한 가격이라는 메리트가 인기 비결의 한몫을 차지하는듯 하다 보통 고깃집보다 훨씬 좋은 가성비 게다가 맛도 있으니 입소문이 나는건 어쩌면 당연지사. 저 빨간 양념이 아주 맵지도 않지만 먹다보면 매콤함이 사알짝 올라오는게 아주 중독성있다 고기를 찍어 먹어도 맛있고 같이 나오는 떡볶이 떡을 구워서 찍어먹으면 떡꼬치를 먹는..